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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드 재발급 및 사용법, 수수료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금융서비스 앱 중에 하나인 토스 앱을 이용하시나요? 토스는 각종 은행계좌의 정보를 통합해서 볼 수 있고, 은행 뿐만아니라 보험, 신용등급 등 여러가지 정보를 한 앱을 통해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편리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서야 금융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앱들이 다양하지만 토스가 처음나왔을때만 해도 신박한 앱이였습니다. 이런 토스에서는 토스머니카드 신규발급을 했었습니다. 이 카드는 오로라카드라고도 불리며 디자인이 예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늘은 토스머니카드 발급 및 재발급 방법, 사용법 및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스머니카드 발급 및 재발급 방법
<발급방법>
아쉽게도 토스머니카드는 2021년 1월 1일부터는 신규발급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발급받으신분들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재발급방법>
토스머니카드를 분실하였다면 설치된 토스 앱을 통해서 분실신고 후 재발급신청이 가능합니다. 분실신고는 토스앱을 실행시킨뒤 전체메뉴->토스머니카드 -> 설정-> 분실신고 를 통해 분실신고 후 수령한 카드는 카드등록을 해야합니다.
재발급은 토스앱에서 전체메뉴->토스머니카드->설정->카드 재발급 을 해주면 됩니다. 발급받은 카드를 앱에 등록하면 분실신고 한 카드는 자동으로 분실신고 해제가 됩니다. 재발급 수수료는 2,000원 이라고 합니다.
토스머니카드 사용방법
-자동충전 설정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면서 잔액이 부족하면 별도로 직접 충전하지 않아도 5만원 단위로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4만원 결제시 잔액이 그 이하로 있다면 5만원이 자동 충전되고 6만원을 결제할때 잔액이 그 이하이면 10만원이 충전됩니다.
-지하철이나 편의점 ATM기 수수료가 없습니다. 요즘은 현금보다 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현금을 들고다니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현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주변에 제일 가까운 곳은 은행보다 편의점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편의점 ATM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수수료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 없이 ATM기에서 현금인출이 가능합니다.
- 사용할때마다 0.5%씩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박 한도가 없고 주중은 0.3%, 주말에는 0.5%입니다.
-토스카드도 온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결제시 카드사 선택하는란에 토스가 없어서 당황하셨다면 BC카드를 선택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토스카드 재발급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토스머니카드는 디자인이 예뻐서 저도 발급받고 싶지만 신규가입이 중단되어 굉장히 아쉬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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