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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발신 번호바꾸기, 발신자표시제한 여전히 가능할까?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문자발신 번호를 바꾸거나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서 친구들끼리 장난을 많이 쳤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보이스피싱이 만연한 지금 발신자번호를 변경이 되거나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거는것은 범죄에 악용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기능들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불가능하다고 대부분 생각할 것이다. 오늘은 확실하게 무자발신 번호바꾸기가 가능한지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를 거는 것도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한다. 


문자발신 번호바꾸기



현재 스마트폰에서는 발신자번호를 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스마트폰에서 문자보내기를 하면 기기에 부여된 전화번호가 발신자번호에 등록되고 수정이 불가능하고 수신자만 설정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문자발신 번호바꾸기는 불가능하지만 웹사이트에서 문자를 발송할때는 발신자번호를 바꿔서 보낼수 있다고 한다. pc에서는 전화번호가 따로 부여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보통 웹에서 문자를 발송할때는 업체들이 광고나 알림문자를 발송할때 많이 사용된다. 웹사이트에서 문자를 발송하는 것은 대부분 유로서비스이며 



스마트폰 발신자표시제한 방법



인터넷을 통해서 스마트폰 발신자표시 제한 전화가 여전히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의외로 여전히 발신자표시제한 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다만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두 가지가 방법이 조금 달랐다.


아이폰의 같은경우는 전화 설정에서 나의전화번호에서 나의전화버호 끄기를 선택하면 전화를 걸어도 나의 전화번호가 나오지 않으며 안드로이드폰은 *23#+전화번호 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린다. 이방법은 내가 어릴때 쓴방법이랑 똑같은것 같다. 휴대폰뿐만아니라 유선전화도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가능하데 169-지역번호+전화번호 로 전화를 걸면 된다고 한다. 



발신자표시제한 차단방법



여전히 자꾸 걸려오는 발신자표시제한 전화로 고통받는 사람이 종종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누군가가 나쁜의도를 가지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계속해서 전화를 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다행히도 SKT, LGU+, KT 3개의 통신사 모두  발신자표시제한 전화를 차단하는 부가서비스가 있다. 부가서비스 이름이 약간씩 다를뿐 발신자가 표시되지않는 전화를 차단하는 모두 같은 기능의 서비스이다. 발신자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로 인해 고통받으시는 분들은 꼭 부가서비스에 가입하여 차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아이폰은 휴대폰 내에서 설정을 통해서 알수없는 발신자 음소거 설정이 가능하므로 이 설정을 통해 임의로 대처가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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