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신용등급 조회로 평소에도 관리하자!

토스 신용등급 조회로 평소에도 관리하자!

금융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도 신용등급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많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실제로 금융거래를 직접한 경험이 있다면 신용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깨달았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신용등급은 보통 대출,주택구입, 카드발급 시 보는 것들중 하나이다. 특히 대출 시 돈을 빌려주는 금융권들이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으로 나뉘는데 신용등급이 낮으면 비교적 높은 이자를 요구하는 금융권에서만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나 부모님으으로 독립을 하게 되면 내가 거주해야할 주택 문제로 대출은 높은 확률로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평소에도 신용등급 관리를 해야한다. 요즘은 신용등급을 무료로 확인할수 있는 여러가지 앱이 있는데 오늘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토스 앱을 이용해서 신용등급을 확인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토스앱이란?

토스앱은 내 금융현황을 한 눈에 조회가 가능하며 나의 모든 계좌와 카드, 투자내역, 신용점수까지 하나의 앱에서 모두 모아볼수 있다. 뿐만아니라 소비 분석 리포트을 제공하여 똑똑한 소비생활을 하게 한다. 한번의 터치로 송금이 가능하고 협약된 은행의 예적금, 대출, 보험 등 지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앱에서 금융상품을 개설할수 있다. 또한 토스에서만 특별한 헤택을 받을 수 있고 보험관리또한 가능하다.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 라는 핀테크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KPMG와 H2벤처스가 선정한 전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29위에 선정되었다. 

토스 신용등급 조회

토스에서 신용등급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토스앱을 먼저 설치한 뒤 가입절차를 밟아야 한다. 로그인을 한뒤 앱에 접속해 주면 위 화면과 같은 화면과 같은 홈화면이 뜬다. 아래의 메뉴의에서 우측하단의 전체 메뉴를 클릭한다.

전체메뉴에서 신용관리를 클릭해준다. 

신용관리를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나의 신용 등급이 나오며 신용점수를 클릭하면 내 신용점수가 변동된 상세 내역들이 나온다. 신용등급은 신용평가마다 평가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등급이 나오지는 않는다. 신용평가 회사는 두개의 회사로 나뉘며 올크레딧 KCB등급과 나이스지키미 NICE등급 으로 나뉜다. 토스는 올크레딧 KCB등급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신용등급은 여러가지 이유로 점수가 올라가고 내려가면 등급이 올라갔다가 내려가기도 한다. 점수의 영향을 미치는데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연체라던지 현금서비스를 받아도 점수가 하락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카드 한도에 비해 너무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신용점수가 하락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출이 있는 있는 경우 대출금을 상환했을때 신용점수가 올라간다. 기준을 알기가 애매한게 카드값이 올라갔을 때도 점수가 올라가기도 하고 카드값이 많아나왔을때 점수가 내려가기도 했다. 올해 1년 동안 대출도 없었고 연체도 없었고 딱히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만한 일이 카드밖에 없었기 때문에 혼자사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하는 것은 카드값이라고 밖에 예상되지 않았다. 그리고 작년에는 이유도 모른채 4등급까지 내려갔었다. 물론 대출금이 있었지만 그상태로 1,2등급을 유지했었고 연체도 없었는데 혼자서 4등급까지 내려갔다 혼자 다시 올라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