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로젠택배 반품예약 간단한 방법
모바일 로젠택배 반품예약 간단한 방법
예전에 나는 인터넷으로 옷이나 물건을 구입해도 맘에 안들거나 잘 맞지않아도 5만원 이하의 제품은 반품이나 교환을 거의 잘 하지 않는 편이였다. 이유는 해본적이 없고 번거롭고 귀찮고 왕복택비비 때문이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이면 언젠가는 사용하지 않을까? 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며 보관했지마나 그 언젠가는 오지 않았다. 옷도 마찬가지이다 언제가는 입지 않을까? 였다. 뿐만 아니라 나는 불량 제품이 와도 정말 큰 하자가 아닌이상 그냥 사용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반품을 해보니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았고 사용하지 않을 물건을 들고있다가 버리는 것이 더 손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7,000원짜리 무료배송인 물건을 반품하면 왕복배송비 5,000을 제하고 2,000원만 환불받는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이랑 달라 죽었다 깨어나도 평생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면 반품하는 것이 낫다. 들고있다가 버리면 짐만 늘어나고 2,000원마저 건질수 없다. 한번만 해보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로젠택배 반품예약 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다.
로젠택배 반품예약
반품예약을 하기위해서는 검색창에서 로젠택배라고 검색하고 택배반품예약 메뉴를 클릭해준다.
로젠택배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메뉴로 들어가지 않고 반품예약페이지로 바로 접속된다. 반품예약 페이지에서 가장 밑으로 스크롤을 내린뒤에 전제 동의에 체크하고 동의함을 클릭해서 진행한다.
반품예약을 위해서 상품을 받았을때의 운송장번호와 주문자의 연락처가 필요하다. 두가지 정보를 기입하고 조회를 클릭한다.
입력한 운송장 정보를 불러와 보내는 분과 받는 분의 정보가 자동으로 불러와진다. 보내는 분정보에 비어있는 곳의 정보를 채워준 뒤에 물품정보에 물품명과 운임구분 선택과 예상택배운임을 확인하고 예약신청을 클릭해 주면 된다.
그러면 접수번호가 뜨면서 반품예약이 완료되었다는 문구가 뜬다. 반품예약이 완료가 되었고 접수번호는 기억거나 메모해두는게 좋다.
오늘은 로젠택배 반품에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예약신청을하고 기사님이 방문하기 까지는 1~3일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니 반품예약신청이 잘 완료되었다면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